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하순부터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가 부화되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며 농가의 철저한 방제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기술센터는 돌발해충이 부화하는 이달 20부터 6월 2일을 1차 방제 적기,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을 2차 방제 적기로 정하고, 이 기간 공동방제를 실시해 개체 수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기술센터는 25일부터 6월 2일까지를 1차 공동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자료제공 자원개발과 담당 이석구/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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