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5월 30일 오후 2시 수성동 우체국 앞에서 ‘정읍시민 건강 지키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그린리더협의회와 환경관리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정읍시는 “황사 등 외부 영향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사항과 행동 수칙 등을 알려서  미세먼지 관련,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통행량이 많은 시내 지역과 상가를 돌며 미세먼지 예·경보 등급과 건강생활 수칙, 미세먼지 알림 문자 서비스 신청 요령 등을 담은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환경관리과 김강석 과장,한혜원 담당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