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갑오동학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등 총 5분야에서 그동안의 어느 대전보다도 수준이 높은 3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부문별 대상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부문은 신영문 작가의 “청음” 작품이 수상했고, 서양화 부문은 김영순 작가의 “녹” 작품이, 서예 부문은 김동욱 작가의 “청산” 그리고 문인화 부문은 김향란 작가의 “수세미” 또한 공예부문은 김민경 작가의 
“낮과밤”이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 전시는 6월 17(토)일부터 23(금)일까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17일(토) 오후 2시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료제공 정읍미술협회/정리 김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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