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친선축구대회 준비, 회원들 참여 독려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오은이)은 지난 8일(토) 7월중 월례회의를 겸해 정읍사오솔길 구간중 내장저수지 탐방로를 걸으며 건강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내장저수지 탐방로 산책에는 본보 김태룡 회장과 펜클럽 오은이 회장,추영랑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결장소인 워터파크를 출발해 내장저수지 탐방로를 돌았다.(사진)
이후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장소인 서래원으로 이동해 본격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진섭 고문과 장형수 회원 등, 탐방길 산책에 동참하지 못한 회원들도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은이 회장은 “장마철이라 무덥고 주말인 토요일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내장저수지 탐방로를 걸어며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신입회원 입회 예정인 A모씨(여)도 참석해 저녁식사와 뒤풀이 행사까지 참석해 정읍신문펜클럽이 갖는 의미와 활동내용을 설명들으며 각오들 다졌다.
오은이 회장은 신입회원 입회 건에 대해서는 다음달 임원회의에서 의결을 얻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신문펜클럽은 오는 22일(토) 오전 친선축구대회를 준비중이다. 김선태 문화체육위원장은 “정읍신문펜클럽 축구단이 창단이후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다. 오는 22일에 기관과 축구경기를 준비중이니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태달라”면서 “축구경기를 통해 정읍신문과 정읍신문펜클럽이 하나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사진 권경용 객원사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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