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부모회·드림센터·정읍애육원 등 300명 초청
2015년 1회,2016년 2회,2017년 1회 등 매년 사랑나눔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대표 장형기)이 후원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나눔행 사’가 지난 8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성초등학교 맞은편 아리울 정읍홍보관에 서 있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전국장애인 정읍지구 학부모회 100명과 드림센터 100명,정읍애육원생 100명 등 300명이 초청돼 점심으로 아리울협동조합원들이 생산한 무항생제 삼겹살을 제공 했다.

이 자리에는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 장형기 대표와 회원들, 내빈으로는 김생기 정읍시장 과 시·도의원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밖에 나눔행사 참여단체로는 정읍드림스타트,정읍N사람,전국장애인학부모회 정읍지회가 참여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나눔행사’를 성대하게 만들었다.

나눔행사장에 참석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회원들이 제공한 무항생제 삼겹살을 먹고 있는 초 청자들을 격려하며,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 장형기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 에도 따뜻한 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열게 되어 흐믓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이번을 계기로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이 더욱 발전하고, 무항생제 좋은 고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형기 아리울협동조합 대표와 조합원 등은 이날 무항생제 삼겹살 70kg와 음료수 등 정성스럽게 준비 한 음식을 대접하며 무더위 속에도 초청자들이 불편없이 점심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장형기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렇게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고, 모든 구성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은 전북지역 양돈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싼 값 에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식자재 모두를 국산을 사용한다.

단풍미인 아리울 협동조합은 2015년 1회,2016년 2회, 2017년 1회 등, 매년 1회씩 나눔행 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하고 있다.
수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운영중인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 홍보관 정읍본점은 전북지역 양 돈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특히, 이곳은 무항생제 인증점과 한돈 인증점,단풍미인 지정점으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홍 보하기 위해 삼겸살 1인분에 8천원,오겹살 8천원,목살 8천원,떡갈비 8천원 등 저렴한 가격 으로 공급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나눔행사에 참석한 김생기 시장이 초청자를 격려한 후 단풍미인 아리울협동조합 조합원들 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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