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진홍 정무부지사 주재로 2017년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개최하여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17개와 일자리창출사업은 16개  기업에 101명, 사업개발비 5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하여, 현장 실사 후 심사결정

 이번 심사는 ①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사전 설명회 ② 사회적기업 지원기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시군의 합동 현지실사 ③ 소위원회 심사 ④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등을 거쳐 진행하였다.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모델 발굴 및 스타사회적기업 육성가능 여부,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우선 신규 지정하고 또한, 시장충돌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가급적 배제하였고, 기존 기업들과의 차별성 여부, 공공성 등을 중점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하여는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해 인건비와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자립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프로보노를 통한 멘토링 서비스 및 회계, 노무,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가의 자질 향상과 기업경영 마인드 제고로 지속성 있는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7년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하여 도내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110개, 예비사회적기업 68개로 총 178개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따른 재정지원사업은 ’17년 9월에 공모 추진 예정이다.<자료제공 전북도청/정리 전북취재본부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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