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민의 장 심의위원회는 지난 25일 2017 신태인읍민의 장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남다른 열정고 노력으로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온 산업장 김성대씨를 비롯 모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9월 2일(토) ‘제20회 신태인읍민의 날 대화합 큰잔치’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산업장 김성대(47세)씨 =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인 친환경 대현그린 대표이다. 우수 공동 자원화 시설에 선정된 바 있고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공익장 양재관(75세)씨 = 10여 년 째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오고 있다.

 

 

 

󰋲애향장 강민영(59세)씨 = 전 왕신여고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효열장 오순임(56세)씨 = 30년간 시부모를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며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체육장 신덕균(55세)씨 = 읍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활성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자료제공 신태인읍 담당 박인규/정리 신태인읍지국장 김승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