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9월4일 한국어교육과정 유학생 입학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외국인유학생 1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는 총장(황인창)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하였다.   

 행사에서 유학생대표 VO MINH TUONG(베트남 : 보민뜨엉)의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였다. 보민뜨엉은 “아직은 부족한 한국어 실력이지만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서 사회의 중추적인 인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격려사에서 황인창 총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유학생 생활을 하면서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한국문화 습득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보건, 위생, 소방안전, 개인정보관련 등 한국 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김일중)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중심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학생을 유치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수한 유학생 유치에 힘쓰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생활적응과 학업 성취도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 개발 및 졸업 후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과 한국학생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글로벌WIN-WIN 프로그램, 한국문화탐방, RC(Residence College)프로그램, 외국인 학생 대상 조기적응 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철저한 학사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및 자료제공 전북과학대 부속실 김영화/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임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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