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주민센터(동장 유명수)가 정읍인구 15만 회복을 위한 특수시책 일환으로 ‘상교동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제작, 배부했다. 

길라잡이는 주민센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상교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공기관, 주요 시설 등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주민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세무와 환경, 복지, 민원 등의 업무는 물론 지역 내 주요 특산물과 문화재도 소개하고 있다.
8월 초 서울에서 전입해온 김모씨는 “타향에서 생활하다 고향에 오니까 낯설고 어색한데 행정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 줘서 좋다”고 밝혔다.<사진 및 자료제공 담당 박선임/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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