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옹동면(면장 남상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2016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부터 기본계획을 수립, 2020년까지 총 4개년에 걸쳐 칠석리 6개 마을에 54억6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기반 확충(전통문화생활관 리모델링 및 증축, 미래농업 교류센터 신축), 지역경관개선(참살이 광장 조성, 명품가로수길), 지역역량 강화 사업이다.
면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 수립하고 2018년부터는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옹동면 담당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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