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희양은 권재현 담당 딸,권재민 부안부군수·
권재휴 전 의용소방대장이 큰아버지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신규 공무원과 부모를 초청해 임용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정읍시 공무원은 행정직 15명을 포함해서 총 27명이 실무수습 공무원으로 입사한 것.
수습공무원들은 10월 중으로 예정된 기초소양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기본 자질을 익힌 후 각자의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신규 임용자 중 1995년생인 임연화 양이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어 94년생인 권수희·이유나 양이 뒤를 이은 합격자이다.
특히, 권수희 양은 정읍시청 정보통신과 권재현 담당의 딸이며, 권재민 부안부군수와 권재휴 전 영원의용소방대장이 큰아버지이다.
본보는 신규 임용된 최연소 공무원에 대한 탐방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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