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정읍시 구절초테마공원에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장애인은 물론 노약자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정읍시와 정읍시 장애인협의회가 친환경전기차를 도입해 편안한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적인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테마공원에서는 볼거리, 먹을거리 외에 구절초 향기 나는 족욕체험과 자전거타고 자연풍경유람, 구절초 깡통열차운행, 당나귀타고 꽃밭 투어, 한국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내년 축제에는 테마공원에 출렁다리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그리고 공사 중인 동서 연결터널이 완공되면 차량이동이 원활해질것으로 보이고 주차공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기대가 된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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