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 김명신 흥보가 연창 발표회

11월 5일 연지아트홀서 4시간 공연 (주)정읍신문l승인2017.11.14l수정2017.11.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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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5일 (사)오정전통예술보존회(이사장 김명신) 주관으로 ‘완판소리 고 고 고 2’ ‘오정 김명신 흥보가 연창 발표회’가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공연되었다. 오후 2시에 시작되어 4시간 정도 소요된 발표회는 관객들의 뜨거운 추임새와 박수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완판소리 고, 고, 고’에서 ‘고, 고, 고’는 ‘완판 판소리에 미치고, 완판 고법에 도전하고, 완판소리 추임새에 춤추고 !’라는 의미를 가진다.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명신 명창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김청만 명고의 단가 ‘정읍시(井邑詩)’연주를 시작으로 동초제 흥보가 일부를 제외한 전 바탕을 연주하였다.
   단가 ‘정읍시(井邑詩)’는 故 정경태(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예능보유자) 명인이 정읍 곳곳의 풍경과 풍물에 대해 작시를 했고, 김명신 명창이 작곡을 한 곡이다. 
김명신 명창과 (사)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 이사장 김선이 명창을 비롯해 김순덕, 정상희, 박현정, 이현미, 김종기, 조정옥, 박덕이, 김수자 등이 소리꾼으로 참여했고, 김청만 명고와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고수부 장원을 한 박상주가 고수로 연주에 참여했다.(자료 박상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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