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사진) 전 재경정읍시민회장이 지난1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재경 정읍시민회 전 사무처장을 지낸 김수연씨로부터 본보에 통보를 해 왔다. 고인의 빈소인 영등포장례식장에는 김남륜 서울경기수도권본부장이 조문을 다녀왔다.

고인이 된 이상봉 전 재경시민회장은 재경시민회 창립 때부터 지난2016년11월8일 이임하는 날까지 임원과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발인은 13일 진행됐으며,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금정씨와 이수열, 동열, 태열씨가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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