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에 선정한 도지사인증상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8일 10시에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도지사 인증상품 선정업체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선정된 8개 인증상품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인증상품 지정기업은 ㈜이엔이, ㈜쌍영방적, 새만금유기농꾸지뽕, 완주한우협동조합, 에코파낙스, 무지개임실치즈 두마리목장,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 내변산 총 8개사로 
  아연이온수 공급장치, 한지양말 등 공산품 2개, 유기농꾸지뽕진액, 다가진홍삼정 하루동안, 두마리목장 할루미치즈, 부안참뽕주 전통·가공식품이 4개, 농축수산물이 2개로 고산 미소한우, 바뜨랑 양파가 선정됐다.<자료제공 전북도청마케팅통상지원팀장 김응식/정리 전북권취재본부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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