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달 27일 김용만 정읍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소관 국∙단∙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추진할 내년도 신규사업과 주요업무 등 396개 사업에 대한 개괄보고와 더불어 효율적인 지역발전 추진방향을 모색했다.보고회에서 김 시장 권한대행은 국∙단∙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요 업무를 언급하며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복체감형 복지실현 △읍면동 복지 허브화 활성화 △시민만족 민원행정 철저 󰋲경로당 그룹홈 운영 활성화  △서남권 추모공원 규모 확장 장기계획수립 △전국체전 대비 체육 시설물 주변 도로 정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극 추진 △지속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재난대응 실제훈련을 통한 안전도시 만들기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망 확충  등이다. 
김 시장 권한대행은 또 △악취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악취 근절 △상시방역체계 구축 △첨단농생명 인프라 확충을 비롯 △구절초테마공원의 사계절 토탈관광 실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에 주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쟁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한 후 내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기획예산과 안태용 과장, 최간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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