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오정마을 심동범님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100포(20kg)를 전달하여 지속적인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평면에서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심씨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어르신들을 위한 백미 기부에 이어 하반기에 또 한번의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아버지때부터 이어온 기부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김용진 이평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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