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잦은 사고와 정체로 인해 일방통행로로 지정된 연희내과 앞 –중앙로 연결 도로는 아직도 여전히 일방통행 표지판을 무시하며 달리는 차량들이 자주 목격된다.

신년 연휴인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경, 20여분간 지켜본 이곳 도로는 일방통행 표지판을 무시하는 차량과 치를 지키는 차량의 비율이 2:8 정도로 나타났다.
아직도 20% 정도는 일방통행 표지판을 무시한 채 역주행을 일삼고 있다.
그런가하면 운전자들은 새암로까지 역주행하는 사례도 목격됐다.
지난달 30일, 새암로 중간 샛길로 들어서 우체국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교행하는 차량의 경적소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주행을 멈추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을 주기도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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