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출신으로 한명규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한명규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이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정무부지사는 얼마전 본사를 방문해 김태룡 대표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명규 전 정무부지사는 “지방행정의 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국정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정읍시 발전을 위해 활용하고 싶다”며 출마의 의지를 피력했다.한명규 전 정무부지사는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 매일경제신문 국제부장과 정치부장·증권부장·편집국장·논설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6년 1월 국민의당 언론특보에 임명되기도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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