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KTX정읍역 버스승강장이 부실공사로 인해 비가 새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읍역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승강장을 찾은 A씨는 천정에서 누수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한숨이 나왔다.
준공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수가 되는 바람에 녹이 생기고 승강장 의자 바닥에는 빗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을 정도여서 정읍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이날 현장을 찾은 A씨는 “정읍시의 관문인 정읍역 버스승강장을 부실공사를 했다면 철저하게 문제를 찾아내 보완토록 해야 한다”며 “누수도 잡지 못하는 경우라면 다른 공사는 얼마나 더 문제가 있겠느냐”고 아쉬움을 표했다.(사진 제보 본보 칼럼위원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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