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학수(정읍2선거구) 농산업경제위원장이 2월 1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위원장의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전북도의회 의정활동(8대, 10대) 중 도정 현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활발하게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특히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4050 중장년 취업 청년정책의 현실 반영” 필요성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책 마련” 등의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북도의회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 위원장은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도민의 편에 서서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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