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7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1367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7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서는 △정읍시 장애인단체 지원실태, 정읍시시각장애인협회 회장 선거 불공정 논란 결과,장애인콜택시 운영 문제 △내장산해동관광호텔- KT&G 연수원 건립 추진 상황 △봄맞이 도로환경 개선 필요-신호체계 및 불합리한 차선정비 구간, 정읍시, 전통시장 주변 무질서 노점상 단속 실태 △6.13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선거사무소 개소 △정읍시장 출마예정자 본보 통해 공개질문 내용 △정읍시-서울시 교류협력사업 추진 성과와 보완 필요사항 점검 △정읍시장 출마선언 한명규 전 전북도정무부지사, 강광 전 정읍시장 출판기념회 △봄철 맞아 낚시꾼으로 오염되는 저수지 주변 공해 문제의 심각성을 거론했다.
▷편집위원들은 정읍시가 수십년째 추진중인 내장산리조트 분양율이 높다고 발표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준공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대형 콘도업체와 연결하는 체인화를 실현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6.13선거 이후 새로 당선되는 시장과 한국관광공사가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꼽았다.
위원들은 최근 지역내 확산하고 있는 로컬푸드 매장 판매 제품의 균일화 규격화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로컬푸드 제품이라고 해서 가격은 비싼 반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만큼 규격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인 것.
특히, 본보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상동 작은말고개 연결 로타리의 회전식 교차로 시설을 위한 부지매입 등의 조치가 조속히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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