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홍)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95(20kg 기준)포를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연지새마을금고를 방문한 고객들이‘사랑의 좀도리’저금통에 남긴 모금액과 연지새마을금고 2017년도 경영 수익금 일부를 환원해 마련한 돈으로 구입한 것이다. 
연지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쌀을 구입해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연지동주민센터 담당 김병철/정리 경영지원편집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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