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꿈을 안고 귀농한 젊은이들이 농촌에 정착해 각종 농자재 사업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창업홍보에 나섰다. 

지난9일(금)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에 자리한 농업회사 법인(주) 농업시대(대표 박철호)는 출향민으로써 농업자재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농업 전반적인 컨설턴트와 농자재의 혁신적인 유통망 개설로 농가에 소득증대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법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설립목적을 두었다. 
향 후 회사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젊은층의 인재발굴과 함께 지역경제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 
취급품목으로는 농업자재에 필요한 일괄자재와 농자재 유통, 농약 비료, 종자 ,육묘, 농약살포대행으로 노령화가 가속되는 농절기 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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