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석철(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15일 오후3시 정읍공용버스터미널 옆 건물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정읍의 며느리로서 늘 고향이 발전하길 바라며, 시댁과 가족관계인 김 후보가 정읍 경실련 초기멤버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헌신해오고 있어 정읍시민들의 희망이 무엇인지 잘 알 것”이라고 들고 낙후된 정읍이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응집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는 등.
 이수혁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튼튼한 보루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후보를 선택해야 하며, 시장 후보 덕목으로 인품과 품성 그리고 우리 당에 대한 헌신, 봉사 및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김석철 후보가 오랜 당원으로서 깔끔한 성격에 진실만을 얘기하는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추켜세웠다. 
이에대해서 김석철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읍을 미래 먹거리 산업인 농생명 기반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와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 조성하여 과학과 문화, 도시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삶과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김 후보는 “40년 동안 정치계, 언론계, 산업계 등에서 다져진 중앙과 지방 인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준비된 열정에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강한 의지,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을 더해 삶에 보람을 느끼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정리 6.13지방동시선거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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