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장 궈 룽(장 국 영 張國榮 1956 ~ 2003)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그는 마치 만우절 거짓말같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믿기 힘든 죽음만큼이나 잊기 힘들었던 장면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추모하던 사람들의 물결. 2003년의 홍콩은 '사스'가 창궐했던 시기였고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은 사랑하는 배우를 추모하는 그 순간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했던 무척 생경한 풍경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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