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지난 6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관련부서로부터 옥정호 상수원 관련 용역 추진배경과 상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현재 정읍시장이 공석인 상태이므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어 업무 개시할 때까지 옥정호 상수원 관련 용역(옥정호 수면이용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조사 용역, 정읍시 급수체계 변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잠정 중단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옥정호 상수원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3월 29일에는 정읍시청 관계공무원 업무청취 및 질의답변을 실시한바 있으며, 오는 4월 20일 232회 임시회에서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