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유진섭 예비후보는 24일, “ 연 50억 원 농민(농.축.어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농촌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섭 후보는 “ 농촌 없는 지방정부는 존립할 수 없고 , 지방정부 없이 중앙정부가 존립할 수 없다. 농촌은 나라의 근간이며 버팀목이다. 농업이
존립함으로써 갖는 사회 경제적 이익은 수치화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다. 그 이익을 조금이나마 농민(농.축.어업인) 당사자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유진섭 후보는“ 연 50억 원을 농민(농.축.어업인)들에게 지역화폐로 지원하면 농촌은 물론 지역 상권에 미칠 경제적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침체되어 있는 정읍 경제를 활성화시킬 불쏘시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6.13선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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