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농소동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정일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회 유성엽 의원, 김용만 시장권한 대행을 대신한 문상용 정읍시보건소장,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을 비롯 황혜숙 의원, 안길만 의원, 정병선 의원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속경기와 시립농악단의 공연, 기념식,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시상이 이어졌다. 동민의 장으로 공익장은 테두리회, 효열장은 변완순(60, 목련아파트)씨와 임정훈(49, 목련아파트)씨, 장수상은 유순례(102, 목련아파트)씨가 받았다. 
또 임호영(59, 체육회 총무)씨와 서문계순(61, 효죽마을 부녀회장) 씨가 시장 감사패를, 김선희(71, 삼화타운아파트)씨와 유봉희(66, 농소주공아파트) 씨가 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광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앞으로도 동민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체육회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연환 팀장,조중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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