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7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1377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16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읍시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실태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국의 분리수거 실태가 정부에서는 100%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30-40%선 불과하다는 언론 보도이후 점검 필요성이 제기했기 때문이다.
편집위원들은 “정읍시가 지난해 분리배출한 재활용품 처리 현황 및 실태를 점검하고 분석해야 한다”면서 “향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가 앞으로 환경과 후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본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이학수 정읍시장 공천자를 배제하기로 결정(17일 오전) 후 확산하고 있는 갈등과 향후 일정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본보가 기획으로 진행중인 ‘정읍시정 현안을 묻다’ 이번호는 6회째로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문채련 소장의 인터뷰가 게재된다.
‘현안을 묻다’에서는 관련 부서의 현안 문제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의도로 마련됐다.
문화계 소식으로 산외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풍류문화 세미나에 대한 이모저모와 동국대 김세종 교수와 정읍 풍류문화지킴이 김문선씨 발의문 등을 점검 보도할 계획이다.
민원현장에서는 수일째 주민들이 반대 의사를 벌이고 있는 상교동 삼군마을 주민들 태양광(500kw규모) 반대 농성에 대한 이유와 정읍시의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어 현장취재로는 18일 서울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본보 김태룡 대표 회장의 미국 캐나다 여행기  ‘186일간의 일탈’ 북 콘서트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