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노동의 댓가, 돌아오는 것은 체불뿐! 체불임금 지불하라’ 민노총과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건설기계지부 정읍지회 소속 회원들이 대일내장산골프장 공사 현장의 체불임금 4천만원을 지불하라며 정읍시청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체불임금 지불을 촉구하며, 공사를 시행한 정읍시의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농성이 시작되자 공사를 발주한 대일개발측이 체불임금과 관련한 세금계산서를 비롯한 서류를 제출할 경우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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