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으로 80여명 참여 성황 보여

정읍신문사는 1996년부터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서울나들이를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무료한 시간을 보내게 될 소년소녀가장에게 꿈을 키워주고 출향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의를 다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2000년에도 5회째 소년소녀가장 서울나들이 행사가 같은 해 7월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실시됐다.인솔자를 포함하여 총86명이 참여했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김원기의원과함께 국회식당에서 점심을 먹은뒤 의사당을 둘러 보았다. 방송국을 견학하고 연예인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환상의 캐러비안베이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은 저녁늦게까지 파도타기와 물놀이에 지칠줄을 몰랐다. 당시 행사를 위해 정읍신문펜클럽을 비롯한 각계의 후원금이 답지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