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와 교육체육과, 자원개발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신태인 천단마을에 위치한 김삼곤씨의 레드향 재배단지에서 작은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돕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한편 천단마을 20여 농가에서는 10여 ha에서 레드향과 포도, 체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중 특히 레드향은 당도가 높아 상품성을 인정받으려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자료제공 신태인읍 팁장 오경이/ 정리 김승규 신태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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