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결과 노원구의회에선 초선 의원이 대거 당선된 가운데, 정읍 이평출신 서기팔 의원이 마선거구에 출마해 구의회에 입성했다.

노원구의회는 전체 21석 가운데 과반 이상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면서 제 8대 의회에서 여당 바람이 거셀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노원구의회 전체 21석 의석수 가운데 서기팔 의원처럼 16명이 새 인물로 바뀌었다.
당선인 수는 더불어민주당이 13명으로 가장 많다.
이평 출신 서기팔 의원은 마선거구(상계2동, 상계3-4동,상계5동)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1만2천500표(34.49%)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정읍농민회 서기섭 부회장의 동생인 서기팔 의원은 “고향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게 감사한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바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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