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이 지역현안 파악을 위해 강행군을 소화했다.

취임 이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등 ‘슈퍼맨급’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유시장은 지난 16일부터 23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 주민의견 수렴과 함께 현안 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유시장의 당초 읍면동 초도방문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급박한 일정이 겹치면서 16일부터 20일까지로 조정해 마쳤다.
또한 지난 24일 정읍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다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행정 일환이다. 
유시장은 이날  다문화센터 강당에서 정읍시의 다문화가정 현황과 관련 사업 들을 보고 받고 다문화가정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오은도 다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