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방송연예미디어과(학과장 현철주)에서 주최하는 제 7회 전국 K-POP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에 전주 MBC 공개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총상금 400만원이 지급되는 이번 K-POP 페스티벌은 가수를 꿈꾸는 전국의 고교생과 입시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방송문화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80개 팀이 참가하여 서류전형과 예선전을 통과한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K-POP 페스티벌의 예선전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세심한 지도와 콘테스트가 결합되어 실시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17팀들은 전주 MBC 공개홀에서 저마다의 기량과 끼를 펼쳤다. K-POP 페스티벌은 총 14팀이 수상을 하게 되며, 대상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전북과학대학교 입학시 졸업 때까지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3팀과 금상 3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전북과학대학교 입학시 졸업 때까지 등록금 70%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K-POP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은 이만세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방송연예인을 동경하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방송연예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와 열정의 무대를 동시에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꿈과 끼를 가진 재능있는 학생들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방송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수상발표는 오는 8월 30일에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하게 된다.(전북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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