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참여 직거래 장터는 서울 농부의 시장과  서울 강서구청 직거래장터, 경기 과천 경마공원 오픈마켓, 전북 삼락농정장터 등 총 8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여 청정 정읍의 농특산물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현장에서 판매도 한다”는 것. 
장터에는 60여 농가,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귀리를 비롯해, 단풍미인 쌀, 단풍미인 제품, 구절초 제품, 복분자주 등 3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자료제공 농축산과 팀장 안용순/정리 서울수도권취재본부장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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