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조지역사업 마을문화축제인 달하 노피곰 도다샤 ‘웰컴 두 the 고택’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읍시 산외면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사)한옥마을사람들(대표 고혜선) 주최로 열린다.(포스터)

김명관 고택과 예가주체험관에서 열리는 ‘웰컴 두 the 고택’은 100인의 정읍산채비빔밥을 개막 퍼포먼스로 정읍의 문화발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고택의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행사를 기원한다.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인 ‘헤어와 다시피다’는 권번의 마지막 유물인 상량이 안치되어 있는 고택문화체험관 ‘예가인’ 전통문화와 예술이 전승되고 호남지역 선비들의 풍류문화가 깃든 곳 고택에서 예기 양성소를 만난다.
전통과 현대의 배틀전인 ‘비보이,打를 만나다’에서는 전통의 춤과 음악이 현대의 움직임을 만나 펼쳐지는 국악 연희와 비보이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휴 음악회 ‘몸짓’에서는 클래식과 차 한잔에 담아보는 고택의 휴식같은 음악을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가위 예가주 빚기 등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2호인 양대수 명인의 진행으로 마련되는 예가주 빚기 체험은 누룩 활용법과 누룩비누,막걸리빵도 만든다.
전시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동양자수의 美 고택, 수놓아지다,예가酒 워크숍 및 가을 계절酒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풍류문화 포럼으로 ‘정읍 풍류문화 일원,소란 김옥진의 춤에 대한 학술회의 등, 풍성한 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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