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형 마을만들기 11개마을 44억 투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정읍시가 함께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2021년이면 대부분 끝난다.
정읍시는 19개지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997억원을 투자한다.
신태인 백연권역 60억원(2011-2016), 신태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79억8천만원(2018-2021),이평농촌중심지 활성화 35억7천만원(2016-2019), 정읍시 서부복지센터 21억원(2013년),덕천 황토현 권역개발 41억원(2014-2017),고부 소재지정비 63억원(2014-2018),소성 꽃두레권역개발 64억1천만원(2012-2017),입암 대흥권역개발 40억원(2015-2018),입암 기초생활거점(예정 40억원,2019-2020), 감곡화장장 주민지원기금 70억원(2016-),태인 소재지정비 70억원(2013-2017),옹동 농촌중심지 활성화 54억5천900만원(2017-2020),칠보 태산선비권역개발 68억1천만원(2007-2015),정읍시 동부복지센터 38억원(2014-2019),칠보 기초생활거점(예정) 40억원(2019-2022),산외 취약지역개선 39억9천800만원(2015-2019),산내면 종합체육센터 21억7천만원(2015-2016),북면 농촌중심지 정비 59억8천만원(2018-2021),내장상동 소재지정비 90억원(2014-2018) 등이다.
특히,권역개발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지구는 커뮤니티센터나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 스스로 운영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센터 대부분 운영내용이 비슷해 포화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관련기사 5면)
또한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11개마을에서 추진됐거나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마을로는 칠보 벌수,태인 원오봉,신태인 용서,내장 운암 백석,옹동 매당,산내 자연동,산외 민하,태인 분동,산내 백필,소성 모촌,영원 신기마을 등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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