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토) 오전 10시 평생학습관서 2차대회 진행

제9기 청와대포럼 1차대회가 지난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청와대포럼 1차대회에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본보 김태룡 회장을 비롯해 이진섭 고문,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정읍신문펜클럽 김수근 회장,오은이 전회장,정승기 전회장, 임채봉 전회장,차진환 사무국장,정영복 재무국장, 조금선 회원,이진여 회원과 관내 6개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제9기 청와대포럼대회에는 정일여중 3명을 비롯해 정읍여중 3명,학산중 2명,배영중 20명,호남중 5명,정읍중 1명 등 34명이 접수했으나 대회 당일에는 26명이 출전했다.
오전 10시 본격적인 글쓰기대회 시작에 앞서 본보 김태룡 회장은 본보가 주최하는 청와대포럼 행사의 의미와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학교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와대포럼 개최 목적인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수근 펜클럽 회장도 참가한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달라며 선전을 기원했다.

▷1차대회 참가 학생들은 이날 ‘나의 현재와 미래’라를 주제로 1천500자 이내로 글쓰기를 진행했다.

이어 2차대회는 오는 10월 6일(토) 오전 정읍시 평생학습관(구 농촌공사)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2차 대회는 1차 글쓰기 대회의 주제와 같은 내용의 ‘나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핵심을 요약 발표해야 한다.
이어 3차 최종대회는 10월 20일(토) 오전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3차 최종대회에 진출한 학생들은 각기 조로 나뉘어 주최측이 선정한 특정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청와대포럼 3차 최종대회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장읍시장상과 정읍교육장상,정읍신문사장상을 수여하고, 1월경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 3박4일 연수여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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