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대회 ‘조기유학 필요하다&조기유학 불필요하다’

제9기 청와대포럼 2차 발표대회가 지난 6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있었다. '나의 현실과 미래'라는 글쓰기 주제를 바탕으로 한 이날 발표대회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진섭 고문,김수근 펜클럽 회장,한영호 국제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배덕수 독자위원장,파랑새산악회 은종민 회원,임채봉 펜클럽 전 회장,정읍신문펜클럽 심미정 재무국장,펜클럽 조직홍보위원회 정상기 간사와 이준화 편집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관련기사 4면)1차 글쓰기대회에 이어 2차 발표대회에 출전한 24명중 태풍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15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2차 발표대회 참가자들은 '나의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3분씩 발표를 이어갔으며, 심사위원들은 심사기준인 참가자들의 자세와 발표시간 준수여부, 주제에 대한 이해도 및 자신감과 설득력을 평가했다.▷청와대포럼 개최운영위원회는 1차와 2차대회를 실시한 결과 최종 본선에 참가하는 학생 8명을 선발했다. 최종대회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정읍여중 김아름 △정읍여중 정승민 △정읍여중 김은지 △정일여중 김단희 △호남중 김준형 △배영중 박상희 △배영중 박하늘 △배영중 조찬.
한편, 제9기 청와대포럼 최종대회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며, 최종대회 주제는 ‘조기유학 반드시 필요하다&조기유학은 불필요하다’를 주제로 4명씩 2개조로 나누어 찬반 토론을 통해 최종 입상자를 가리게 된다.(사진 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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