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8회 공동체 페스티벌을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센터에서 개최했다. 

2일간 진행된 축제는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만들었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읍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 화합의 장을 훈훈한 열기로 채웠다는 것. 
2014년부터 시작한 공동체 페스티벌은 정읍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이 지역농산물을 연구하여 만든 먹거리와, 자신이 갈고 닦은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자료제공 공동체과 팀장 소병호/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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