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농공단지 인근 4차로변에 계절을 모르고 피어있는 철쭉을 발견했다.

입동(7일)이 지난지 한참이고 이제 곧 소설(22일)인데 꽃핀 철쭉을 보게 되다니 행운이라고 해야 하나...
지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올 겨울은 어떤 추위가 닥칠지 궁금하다.
철을 잊고 핀 철쭉은 이제 곧 불어닥칠 눈보라를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이다.(사진 문성대 장명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