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02호 편집위원회 여담-본보 제 1402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심층취재'로 민선7기 정읍시 위원회 정비 실태와 위원 구성 방침 위원회별 전문성 강화 방안, 전체 위원회별 위촉 상황과 관련한 자료를 점검하고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서 지적된 내용들을 종합 점검키로 했다.특히, 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전문가 위촉과 남여 성비율 감안 등에 대해서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런일 저런일'에서는 올 가을 내장산 단풍이 아름답고 오래갔던 이유가 무엇인지, 지난 3월 농협과 내장상가협의회가 실시했던 퇴비주기 행사가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 확인하기로 했다.지난 3월 내장산상가협의회와 농협이 600여포의 퇴비를 뿌려준 원인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내장산 단풍 추가 식재 및 수세 강화를 위한 계획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12월까지 진행되는 제238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2차 정례회 이모저모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확인 보도할 계획이다.주로 각 실과소별 행정사무감사 내용과 조례안 심사 등을 점검하고, 2019년 정읍시 예산안 규모와 각 분야별 편성 규모도 비교할 계획이다.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정읍시 서울장학숙 운영과 예산지원 및 장학기금 실태, 학생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민선6기와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민원현장'에서는 한전과 KT가 관리중인 각종 선로 관리실태 및 건물주 불편사항과 지중화 공사 완료지역에 대한 선로 및 전선주 철거 등에 대한 기한과 완료시점 등에 대해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제기할 계획이다. '민원화제'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인 내장로변 어린이보호구역의 비현실적인 속도제한(50km)과 이에 따른 피해자 지역 이미지 훼손에 대한 우려를 지적할 계획이다.가을철 단풍관광객은 무론 내장로를 자주 이용하는 정읍시민들도 자주 과속단속카메라에 적발되어 과태료가 부과되면서 운전자 상시 불만구간으로 자리하고 있끼 때문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연말연시 아름다운 사랑나눔 사례, 예년에 비해 증감 여부를 점검하고, 정읍시가 내년 가뭄대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계획과 사업 대상 저수지가 수상태양광과 연계성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정읍시는 내년에 저수지 총15개소에 29억2천800만원 들여 준설과 관정개발,수리시설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 그 후'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해놓고 제역할을 못하는 신호등과 보행자나 이용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신호등이 가동되는 신호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할 계획이다.또한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 의용소방대 역할과 지원규모, 실제 화재 발생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캠페인과 봉사활동 내용 등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36개 지대에 85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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