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바로알기 등 멘토-멘티도 진행

정읍시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과 공직 마인드 향상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새로 임용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함께 소성 ‘꽃두레행복마을’에서 6급 간부공무원과의 멘토-멘티 결연식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렴과 소통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 향상을 꾀함은 물론 정읍시정 바로 알기 등을 통해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을 구현하고 친절하고 수준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직무교육과 함께 현장학습도 진행됐다는 것. 
한편 올해 8월 10일 자로 임용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모두 66명이다. 이들은 현재 본청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근무 중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자료제공 총무과 팀장 고정희/정리 김태룡대표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