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상가번영회는 지난달 28일 최민자국밥집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동안 칠보상가번영회를 이끌어 준 김규환 회장의 뒤를 이어 2019년 집행부에는 정태기 회장을 비롯해 총무 김만석,재무 김성훈,1부회장 박관수,2부회장 박선주,감사 이희문,임상호씨를 각각 선출했다.

정태기 신임회장은 “그동안 상가번영회를 이끌어준 김규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게 감사한다”면서 “칠보상가번영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12월 20일 동진강회장에서 열 계획이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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