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널리 알려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2019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특히, 도민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 위주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세제, 문화, 복지, 환경 등 9개 분야에 83건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분야별로는 세제·부동산 5건, 재난안전‧소방 11건, 농‧축‧수산‧식품 14건, 문화‧예술·체육 4건, 복지‧여성‧보건 16건, 환경‧녹지 14건, 건설‧교통·통신 8건, 경제‧산업 7건, 일반행정‧법무 4건이 있고, 달라지는 제도를 변경 전·후로 비교하고 핵심사항은 별도로 정리하여 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왔다.
 도는 이 책자를 배포하여 도청과 시·군·구청 민원실 등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하고, 책자를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 게시하여 도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자료제공 기획팀장 이종훈/정리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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