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8일 관내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의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정읍소재 새마을금고’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사진)

정읍새마을금고 A씨는 지난 16일 입출금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도를 높여 대출해준다는 말을 믿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계좌로 입금한 피해금 인출을 시도하려던 것을 주의 깊게 살펴 유인하여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