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지난 24일 향군회관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주대진 전북도 향군회장을 비롯한 정읍시 안보단체장과 향군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안심의에 이어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식서 전삼식 중대장(신태인읍 예비군)이 정읍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읍시의회 이도형 자치행정위원장과 정읍시 재향군인회 이정렬 이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전북도 회장 표창은 김문철 이사(정읍재향군인회), 시회장 표창은 이원익 이사(정읍재향군인회)와 조재옥(내장상동회장)이 수상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자료제공 주민지원과 팀장 정명균/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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