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2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 1412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보도 그 후’로  △정읍시 시내버스 보조예산 증가와 관련해 어떤 근거로 지원했는지 파악하기로 했다. 정읍시는 시내버스사에 2017년 36억, 2018년 39억을 지원했으며, 요금 단일화가 실시된 올해 6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조금 지원 관련 용역사와 결산 문제는 물론 시내버스 카드사용 의무화 및 환승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련부서에 확인키로 했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민선7기 정읍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유진섭 시장이 밝힌 3대 방향에 대해 확인키로 했다.
유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3대 시정방향으로 첨단과학기술,토탈관광,에코축산을 제시했다.‘보도 그 후’에서는 민선6기 역점사업 다원시스 공장 착공과 정읍생산 가능성을 묻기로 했다.
유 시장은 2019년 신년기자회견에서 다원시스 측이 전동차 생산과 관련해 수주량을 확충하면서 올해 착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내 중심가에 방치된 구 건물 활용안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점검’에서는 2019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상황실에서 추진한  물가와 교통,재난,비상진료,생활환경 분야 근무인원과 점검 내용을 보도할 계획이다.
정읍시의회의 축산분뇨 조사특위 위원과 활동방향과  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조상중, 김재오, 김은주, 이복형, 이상길, 정상철 의원의 활동 계획도 확인키로 했다.
이밖에도 설 연휴 아름다운 사회와 출향 이웃돕기, 사랑나눔 이모저모를 확인 보도해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본보가 연중기획으로 추진중인 ‘기초질서 지키기’에서는 4차선 도로 기능 마비시키는 교차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따른 피해와 북면 성원아파트 앞 로타리의 불법 광고물 홍수 현장을 카메라 고발로 다루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